광희 박형식 질투 “박형식만 환대해…그래도 착한 친구가 잘돼 기뻐”

입력 2013-08-23 09: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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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박형식 질투

광희 박형식 질투 “박형식만 환대해…그래도 착한 친구가 잘돼 기뻐”
광희 박형식 질투가 눈길을 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예능대세 특집에 출연해 같은 그룹 멤버 박형식에 대해 언급했다.

광희는 최근 박형식이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에 대해 질투심을 드러냈다. 광희는 박형식이 입장하기 앞서 MC들에게 환대받는 것을 보고 “왜 박형식만 따뜻하게 맞아주냐”고 서운한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광희는 박형식에 질투를 보이면서도 “착한 친구가 잘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요즘 박형식이 뜨면서 제국의 아이들 몸값이 더 올라가고 있다. 그래서 멈출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 박형식 질투를 본 누리꾼들은 ‘광희 박형식 질투, 귀엽다’, ‘광희 박형식 질투, 난 박형식보다 광희가 좋다’, ‘광희 박형식 질투, 둘 다 잘돼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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