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 일본 팬들이 ‘커피차’로 김재원을 응원했다.
최근 김재원 일본팬들은 무더위 속 고생하는MBC 드라마 ‘스캔들’ 스태프들을 위해 “잠깐 쉬었다 가세요”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를 동원해 눈길을끈다.
‘스캔들’ 관계자는 김재원 팬들이 제공한 시원한 음료수로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하게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얼마 전 팬들에게 감사의 글을 전해 화제가 됐던 김재원은 팬들에 통큰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예 관계자들은 “김재원은 훈훈한 외모와 드라마 ‘로망스’ ,’내 마음이 들리니’ ‘메이퀸’을 통해 일본에서 오랫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다”라고 전했다.
최근 김재원은 ‘스캔들’을 통해 상남자매력을 발산하며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에 호평 받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일 밤 10시.
원수연 동아닷컴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