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박형식 질투 “내가 해피투게더에 기여한 게 얼만데…”

입력 2013-08-23 16: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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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박형식 질투

‘광희 박형식 질투’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박형식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예능 대세 특집’편에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 황광희와 데프콘, 조정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다른 출연자들이 박형식을 반갑게 맞자 광희는 “기분이 별로 안 좋다. 왜 박형식만 따뜻하게 맞아 주느냐”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어 MC 유재석이 “예전에 따뜻하게 대해주지 않았느냐”고 반문하자 광희는 “내가 해피투게더에 기여한 게 얼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 박형식 질투’에 누리꾼들은 “광희 박형식 질투 넘 귀엽다”, “광희 역시 예능감 남달라”, “광희 박형식 질투, 대세가 역시 중요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박형식은 군대 고추장 ‘맛다시’를 이용한 볶음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야식 대결에서는 데프콘의 닭갈비 만두가 박형식의 ‘맛다시 군대 볶음밥’과 김예림의 ‘쿠키튀김’을 꺾고 야간매점 48호 메뉴에 올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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