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늙은 아기, 심심했던 아빠의 장난 “화가 난다”

입력 2013-08-25 21: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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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늙은 아기

50년 늙은 아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50년 늙은 아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누군가가 귀여운 아기 얼굴에 눈썹과 콧수염을 그려 넣어 50년은 늙어보이는 인상으로 바꿔놓은 것이다. 우스꽝스러운 낙서에 아이의 천진난만한 표정이 더해져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게시한 미국인 여성은 남편에게 아기를 잠깐 맡겼더니 고작 10분 만에 이같은 장난을 쳐놓았다고 설명을 남겼다.

‘50년 늙은 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50년 늙은 아기 아빠 장난이 지나치다” “50년 늙은 아기 아이고 귀여워” “50년 늙은 아기 제목 센스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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