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정재형 양복, 이상순 소개해주고 양복 선물받아 ‘훈훈’

입력 2013-08-26 00:07: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효리 정재형 양복

가수 이효리가 정재형에게 양복 선물을 해 화제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재형이 양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재형 오빠 양복 한벌 해준다고 만났는데 막 껴입고 땡깡 중”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정재형과 이효리가 의상실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정재형은 이효리에게 선물 받은 양복을 입어 보고 있으며, 이효리는 선글래스를 쓴 채 정재형을 바라보며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바닥에는 옷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쇼핑백이 놓여져 있어 정재형이 이효리에게 옷을 선물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효리 양복선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정재형 양복 쿨하다”, “이효리 정재형 양복 이효리 씁쓸한 표정”, “이효리 정재형 양복 중매해줘서 받나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