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잠실구장 뜬다… 서현과 함께 ‘시구-시타’

입력 2013-08-26 14: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태연 티파니 서현.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태연 잠실구장’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서현과 함께 프로야구 시구-시타를 맡는다.

LG 트윈스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과 28일 이틀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시즌 세 번째 ‘비즈니스맨 데이’로 정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시구는 태연, 시타는 서현이 맡는다. 28일은 가수 이정현이 시구자로 나선다.

LG의 ‘비즈니스맨 데이’는 직장인들을 위한 이벤트로 구단 측은 이틀간 1루 내야 광장에서 관객들에게 숙취음료 1,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트윈스존에서는 20명 이상 단체팀을 대상으로 응원 막대 풍선(선착순 10팀)을 제공한다

또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명함 응모함을 운영해 아웃도어 프로덕트 백팩, 토다이 식사권, AJ렌터카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경기 중 이벤트로 써브웨이 샌드위치 교환권, 시디즈 의자, 보닌 썬블럭 스틱, 보닌 더 스타일 블루 2종 기획세트, 엘라스틴 실크리페어세트, 포켓포토 등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27일 경기에 앞서 진행되는 ‘Again 2008, Restart 2020’팬 사인회에는 봉중근, 류제국, 이병규(7)(이상 LG)와 손승락, 장기영, 김민성(이상 넥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인회는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번호표를 배부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