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해장 방법… "숙취엔 버터를?”

입력 2013-08-26 1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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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해장 방법’

나라별 해장 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라별 해장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7개 국가의 해장 방법이 담긴 그림이다.

이 글은 폴란드 사람들은 요구르트나 우유를, 미국은 꿀물을, 중국은 생계란을 먹는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고깃국을 먹은 뒤에 목욕을 한다.

특이한 국가는 그리스(버터), 푸에르 토리고(겨드랑이 밑에 레몬즙 바르기), 몽고(삭힌 양눈알을 넣은 토마토 주스 마시기) 등이었다.

‘나라별 해장 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별 해장 방법, 느끼한 걸로 해장이 되나?”, “나라별 해장 방법, 몽고 방법은 우리나라에서 시도도 못할 듯”, “나라별 해장 방법, 해장국이 최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라별 해장 방법.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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