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대단한 의지 ‘완전히 조각난 돈을 원래대로’

입력 2013-08-26 18: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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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대단한 의지.

‘남편의 대단한 의지’

‘남편의 대단한 의지’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편의 대단한 의지’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남편의 대단한 의지’ 게시자는 “35개월 된 딸이 가정용 파쇄기에 돈을 넣어 버렸다. 포기하려고 생각했는데 신랑이 조각을 맞춰 한국은행에 가서 교환해왔다”는 놀라운 사연을 전했다.

공개된 ‘남편의 대단한 의지’ 사진에는 파쇄기에서 완전히 조각난 지폐가 다시 원상복귀 되는 과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남편의 대단한 의지’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의 대단한 의지, 정말 대단하다” “남편의 대단한 의지, 저걸 어떻게 다시 맞췄을까?” “남편의 대단한 의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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