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성 행위 퍼포먼스…윌 스미스 가족 ‘경악’

입력 2013-08-27 09: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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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의 저질 퍼포먼스를 본 윌 스미스 가족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줬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3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가수 로빈 시크와 함께 그의 히트곡 ‘블러드 라인(Blurred Lines)’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함께 섰다.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는 혀를 길게 뺀 파격적인 등장부터 시종일관 음부를 가리키고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안무 등으로 팬들을 당황케 했다.

이때 마일리 사이러스 무대를 보던 윌 스미스 가족의 모습이 포착된 것. 윌 스미스와 아들 제이든과 딸 윌로우, 아내 제이다 핀켓은 객석에 앉아 놀란 듯 입을 쩍 벌리고 있어 웃음을 줬다.

마일리 사이러스 무대에 누리꾼들은 “저게 뭐야. 윌 스미스 가족 놀랄 만 하다”, “마일리 사이러스 좀 심했다”, “마일리 사이러스 치료가 필요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유튜브 동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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