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주간 아이돌에서 애교+섹시댄스 대방출 ‘팬들 열광’

입력 2013-08-28 18: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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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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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장현승 용준형이 애교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6시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비스트 특집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장에서는 준형과 현승의 릴레이 애교가 이어졌다. 평소 애교가 없다고 알려진 두 사람인만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애교에 앞서 장현승은 "난 팀에서 카리스마 담당이다. 데뷔 후 애교는 해본 적이 없다"고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MC 정형돈은 장현승에게 "팬들이 보고 싶어 한다"며 부담을 줬고 이내 장현승이 애교를 선보였다.

용준형은 자신이 선보인 애교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남자 아이돌에게도 애교는 쉽지 않은 개인기이자 노력의 산물이다.

한편 비스트 멤버들은 '한우요정 도니코니와 불판 위 아이돌' 코너에서 한우 시식 기회를 두고 화끈한 섹시 대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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