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추성훈, “도둑이 든 것처럼 집이 더러워” 아내 폭로

입력 2013-08-28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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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추성훈이 아내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추성훈은 2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추성훈은 “아내가 지저분해서 불만이라고?”라며 묻는 MC의 질문에 “아내가 외출하기 전에 옷을 여러 번 갈아입는다. 진짜 더러워서 집에 도둑이 들어온 것 같다”라며 아내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자기는 모델이니까 모델은 옷 갈아입고 바로 나가야한다고 했다”고 덧붙이자 MC 규현은 “도둑들도 들어왔다가 이미 털린 집이구나라며 가겠다”라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방송최초로 보여주는 특급 개인기까지 공개하며, 인간적인 모습까지 덧붙여 의외의 순정마초적인 면모를 뽐냈다.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UFC 마니아 배우 신소율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순정마초’ 편은 28일(수)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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