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파이럿츠 제임스, 데뷔 동시에 CF 모델 발탁…광고계 블루칩 등극

입력 2013-08-29 11: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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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밴드‘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멤버 제임스가 데뷔와 동시에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돼 눈길을 끈다.

로열 파이럿츠는 지난 26일 데뷔싱글‘Shout Out(샤우트 아웃)’을 발표한 3인조 글로벌 팝락밴드. 베이스를 맡고 있는 멤버 제임스는 최근 신한 App카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배우 다니엘 헤니의 도플갱어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제임스는 188cm의 우월한 신장에 이국적인 마스크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속 제임스는 체크 무늬 셔츠에 검정 뿔테 안경으로 스마트한 차도남의 매력을 드러냈다.

제임스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는 “최근 제임스를 향해 다양한 분야의 광고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며 "제임스는 뛰어난 비쥬얼뿐만 아니라 전문 광고모델 못지않은 연기력과 수준급의 연주실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기타, 보컬을 맡고 있는 Moon(김문철)과 베이시스트 James(제임스), 드러머 수윤(김수윤)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밴드다. 지난 26일 첫번째 디지털싱글 ‘Shout Out(샤우트 아웃)’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애플오브디아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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