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섬’ 이인혜, 광녀와 귀신을 넘나드는 파격 변신 ‘충격’

입력 2013-08-29 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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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섬’ 이인혜가 귀신과 광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배우 이인혜는 28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납량특집 제2탄 ‘엄마의 섬’(극본 유병우/연출 송현욱)에서 1인2역 연기를 선보였다.

‘엄마의 섬’에서 이인혜는 아이를 잃고 정신을 놓은 광기어린 김여사 연기와 파격적인 비주얼의 귀신 변신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동안 엄친아라는 스마트한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것.

한편 ‘엄마의 섬’은 외딴 섬에 홀로 사는 늙은 엄마의 생일을 맞아 외지에 사는 4남매가 귀향하고 그들은 거기서 가족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무시무시한 공포에 내몰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 출처|KBS ‘엄마의 섬’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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