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신소율에 돌직구 “성형 안 하셨죠?” 묵묵부답

입력 2013-08-29 13: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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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과 배명호가 배우 신소율의 첫인상에 대해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신소율이 출연해 ‘순정마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신소율의 첫인상을 묻자 “내가 성형한 여자를 별로 안 좋아한다”며 신소율에게 “성형 안 하셨죠?”라고 물었다.

이에 신소율은 아무 말 없이 멋쩍게 웃었고, 김동현은 “시술까지는 괜찮다”고 타협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신소율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웃음을 준 것.

배명호는 이어 신소율의 첫 인상에 대해 “상당히 미인이시고 귀여우시다. 근데 누나다”며 연하남의 매력을 어필했다. 배명호는 1986년 생이고 신소율은 1985년 생으로 신소율이 한 살 많다.

한편 이날 신소율은 얼굴 이상형으로는 배명호를 옷 스타일로는 추성훈을 꼽아 시선을 모았다.

사진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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