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대마초 알선’ 최다니엘은 누구?

입력 2013-08-29 21: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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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최다니엘 비앙카’

[동아닷컴]

방송인 비앙카에게 대마초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다니엘 논란이 뜨겁다.

29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3호 법정에서 열린 최다니엘에 대한 최종 공판이 열렸다. 이날 검찰은 최다니엘에 징역 1년과 669만500원의 추징금을 구형했다.

이날 공판 최후변론에서 최다니엘의 변호인은 “최다니엘이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마약에 대한 인식이 관대했고, 한국의 문화와 법 실정에 대해 잘 몰랐다”며 선처를 구했다.

최다니엘은 그룹 달마시안(DMTN)의 멤버로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Round 1’으로 데뷔했다.

달마시안은 엠넷 ‘달마시안의 매니저 파업시대’에 출연했고, 지난 2011년 MBC에브리원 ‘코리아나 존스’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최다니엘은 대마초 판매를 알선한 혐의로 지난 3월 기소됐다.

한편 최다니엘에 대해 누리꾼들은 “최다니엘, 차노아는 그렇다 치고 도피한 비앙카는?”, “최다니엘, 비앙카, 차노아 셋 다 대마초 혐의네”, “차노아, 비앙카, 최다니엘 모두 미국에서 살아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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