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매점 박지선 메두사… 탄생비화 “어머니가 매일 청국장만…” 폭소

입력 2013-08-30 22: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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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매점 박지선 메두사’

박지선이 공개한 메뉴 ‘메두사’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지선은 지난 29일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 코너에서 자신만의 야식 메뉴 ‘메두사’를 공개했다.

이날 박지선은 ‘메두사’의 탄생비화를 설명했다. 그는 “어머니께서 매일 청국장만 끓여 주셔서 차가운 음식을 해달라고 해서 나온 메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메밀 라면에 들어있는 소스에 참기름을 섞었다”고 말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메밀 라면에 채소, 두부를 넣은 뒤 소스와 참기름을 곁들이면 끝.

그러나 아쉽게도 이날 ‘메두사’는 김영희의 ‘니마또내마또’에 밀려 본격 메뉴 선정에는 실패했다.

‘야간매점 박지선 메두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간매점 박지선 메두사, 만들기 어렵지 않겠다”, “야간매점 박지선 메두사, 좋은 메뉴네요”, “야간매점 박지선 메두사, 야식으로 딱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야간매점 박지선 메두사’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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