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얼음호텔 ‘스위트룸은 하루에 얼마? 경악’

입력 2013-08-31 1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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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얼음호텔이 화제다.

스웨덴 얼음호텔은 북극에서 약 199km 떨어진 스웨덴의 유카스야르비에 지어진 것으로 객실, 식당, 침대, 컵까지 모든 시설이 얼음으로 만들어져있다.

이 얼음호텔을 건설하기 위해 사용된 얼음만 무려 5000여톤으로 알려졌으며, 보통 12월에서 3월까지 운영한다.

스웨덴 얼음호텔은 45개의 더블룸과 15개의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으며, 가장 저렴한 객실요금이 한화 30만원대, 최고급 객실의 경우 하루 객실요금이 1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매년 다른 건축가들이 참여, 새로운 호텔을 지어내 매년 다른 호텔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스웨덴 얼음호텔에 누리꾼들은 “스웨덴 얼음호텔 가보고 싶네”,“스웨덴 얼음호텔 자면 얼음 녹는거 아냐?”,“스웨덴 얼음호텔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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