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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슈퍼스타K5’ 정은우가 한층 성숙된 실력과 외모로 돌아오자 화제가 됐다.
정은우가 등장하자 변한 모습에 심사위원 이승철을 비롯한 이하늘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인터뷰에서 정은우에게 “체중을 감량한 건가?”라고 질문했고 정은우는 “다이어트 좀 했다”고 답했다.
이하늘은 정은우가 무대에 오르자 “스타일은 딱 내 스타일인데”라면서 기대감을 표했다.
슈퍼위크에서도 남자 참가자들은 그의 모습을 보며 “진짜 예쁘다”고 극찬했다.
슈퍼위크에 진출한 정은우는 긱스의 ‘짝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철은 “걱정되는 부분을 많이 보완해서 나왔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심사위원이 지적한 부분을 딱 바꿨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이며 유례없는 만장일치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출처|Mnet ‘슈퍼스타K5’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