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자랑 “5살인데 발이 250mm” 경악!

입력 2013-09-01 10: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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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자랑

강호동 아들 자랑

개그맨 강호동이 아들 시후 군 자랑에 나섰다.

강호동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아들 시후 군의 남다른 식성과 성장 속도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랑 삼매경에 빠졌다.

강호동은 이날 스타 육성 프로젝트 코너에 출연한 17세 김지수 양을 놓고 패널 박준규와 서로 며느리를 삼겠다고 장난을 쳤다.

박준규는 22세과 16세의 두 아들 얘기를 꺼내며 “연상이 좋냐. 연하가 좋냐”고 물었다. 그러나 김지수양은 “동갑이 좋다”고 거절했다. MC 강호동이 김지수 양에게 5살 아들 시후를 언급하자 몇몇 패널은 5세 남자와 17세 여자가 어울리느냐고 놀리기도 했다.

‘강호동 아들 자랑’에 누리꾼들은 “강호동 아들 자랑 정말 우량아네” “강호동 아들 자랑 알고보니 아들바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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