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전원주택 관심 폭발

[동아닷컴]

‘송종국 축구교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화제가 되자 송종국의 축구교실도 관심을 끌었다.

송종국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자신의 전원주택에서 김성주, 윤민수 가족과 함께 삼겹살 파티를 벌였다.

특히, 송종국의 전원주택과 함께 지어진 송종국 축구교실에서 아이들이 공놀이를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이에 송종국의 축구 실력마저 화제를 낳았다.

송종국은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 가족과 한 팀을 이뤄 김성주-이종혁-윤민수 가족과 축구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경기에 제대로 끼지 못한 송지아가 울자 송종국은 지아를 안고 뛰기 시작했다. 딸을 업은 채로도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챙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아빠들과 아이들이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