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로열패밀리” 이서진 언급…미모 부인 임유진도 화제

입력 2013-09-03 10:17: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윤태영 임유진 부부. 사진 | 청스튜디오

배우 윤태영 임유진 부부. 사진 | 청스튜디오

“윤태영 로열패밀리” 이서진 언급…윤태영 부인 임유진도 화제

배우 이서진이 연예계 로열패밀리로 배우 윤태영을 지목하자, 윤태영의 부인 임유진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서진은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며 “난 로열패밀리가 아니다. 진짜 로열패밀리는 윤태영과 이필립”이라고 말했다.

윤태영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로 미국 일리노이주 웨슬리안대학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영은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 ‘왕초’, ‘그 여자네 집’, ‘저 푸른 초원 위에’, ‘태왕사신기’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배우 임유진과 200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당시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받지 않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 초호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화제를 낳았다.

임유진은 1999년 그룹 ‘히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2-뉴 논스톱’, 영화 ‘분신사바’, ‘까불지마’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