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링하는 수달… ‘이렇게 귀여운 모습이?’

입력 2013-09-04 12: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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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하는 수달’

저글링하는 수달이 화제로 떠올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8월 29일 버밍엄 더들리 동물원에 사는 저글링하는 수달에 대해 보도했다.

영상 속 저글링하는 수달은 대(大)자로 누운 채 양 앞발에 돌을 하나씩 쥔 채 이 돌을 번갈아 쥐며 놀고 있다.

사육사 질 히치맨은 “수달은 종종 바닥에 누워 자갈로 저글링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수달은 ‘아시아 작은 발톱 수달’로 수달 가운데 가장 작은 종으로 알려졌다. 무게는 5kg 미만이며 동남아시아 일대에 서식한다.

‘저글링하는 수달’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글링하는 수달, 정말 귀엽다”, “저글링하는 수달, 우리나라 동물원에서도 볼 수 있나?”, “저글링하는 수달, 직접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저글링하는 수달’ 유튜브 영상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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