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의 출시년도, ‘최고령 과자’ 나이가 무려…

입력 2013-09-05 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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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의 출시년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과자의 출시년도’

과자의 출시년도를 정리한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자들의 나이’라는 제목으로 과자의 출시년도를 표시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국내 최고령 과자는 1945년 출시된 해태제과의 ‘연양갱’이다. 출시된 지 무려 63년이 지났다.

연양갱의 뒤를 이어 ‘새우깡’(1971년), 죠리퐁(1972년), 초코파이·에이스(1974년) 등이 출시된 지 40년이 넘는 ‘베테랑’ 과자들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또 양파링과 꿀꽈배기를 ‘출생년도 불확실’ 분류에 넣기도 했다.

과자의 출시년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자의 출시년도, 좋아했던 과자가 나보다 나이가 많네”, “과자의 출시년도, 전통있는 과자가 맛있는 듯”, “과자의 출시년도, 나와 나이가 같은 과자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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