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은 드레스 자태 “공주가 된 기분” 눈부시게 아름답네

입력 2013-09-05 14: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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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나은의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매사에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한세경을 연기하고 있는 고나은이 우아한 드레스로 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면은 한세경이 현우(이상우 분)와의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과 불안한 감정을 모두 보여져야 했던 상황. 이 장면에서 고나은은 촬영이 시작되자 짙은 눈빛 연기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 어려운 감정신이 끝나자 고나은은 예쁜 드레스 덕분에 진짜 공주가 된 것 같다고 들뜬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고.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측은 “앞으로 고나은은 이상우의 러브라인을 전개해나가면서 더욱 최고의 연기를 보여줄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각기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보여주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결혼의 여신’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삼화네트웍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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