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나혼자산다 출연 “찌릿하게 설레는 사람 만나고파”

입력 2013-09-05 15: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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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윤상현 나혼자산다’

배우 윤상현이 이상형의 모습을 공개했다.

6일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의 ‘보고싶다 혼자남’ 편에서는 무지개 회원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가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는 내용을 담았다.

회원 추가 모집을 위해 김광규의 집에 모인 이들은 윤상현을 초대해 집으로 불렀다.

윤상현은 아직까지 혼자 사는 이유를 묻는 이성재의 질문에 “처음 만났을 때 마음이 찌릿하게 설레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지금은 첫사랑 같은 설렘을 주는 사람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답변을 했다.

윤상현의 답변에 기존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김태원과 이성재는 “그런 마음 한 달도 안 간다”고 말한 반면 미혼인 김광규는 “매우 공감이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들은 윤상현 외에도 양요섭, 존박, 김흥국 등을 새로운 회원 후보들을 만난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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