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요가 굴욕…“이게 10년 한 거냐” 클라라에 놀림 받아

입력 2013-09-06 0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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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요가 굴욕

박은지 요가 굴욕

‘박은지 요가 굴욕’

박은지가 클라라와의 경쟁에서 굴욕을 당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세기의 라이벌 특집’에는 방송인 박은지와 클라라, 해병대 출신 이정과 오종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은지는 “요가를 10년 했다”고 자랑하며 주저없이 시범을 보였다.

하지만 박은지는 예상 밖의 뻣뻣한 요가자세를 선보여 “이게 10년 한 거냐”는 클라라의 놀림을 샀다.

결국 더 유연한 동작을 선보이려 무리수를 두던 박은지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쓰러지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오종혁은 야식메뉴 ‘문라이트’로 야간매점 메뉴 등록에 성공했다. 오종혁이 선보인 ‘문라이트’는 문어다리와 생라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봉투에 넣은 후 수프를 골고루 뿌린 뒤 잘 섞은 요리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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