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작가, ‘라디오스타’ 구하라 태도논란에 입 열어…

입력 2013-09-06 10: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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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태희 작가, 구하라 태도논란 해명’

‘라디오스타’ 김태희 작가가 구하라의 태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방송 카라 편에서 있었던 구하라 강지영 등 카라 멤버들의 태도 논란에 대해 현장에 있던 작가로서의 입장을 밝힌 것.

김태희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본 카라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월등하게 예의바르고 착하고 예능도 잘해내는 그런 호감 아이돌이다. '라디오스타' 녹화도 감정적인 면이 잠시 있었지만 바로 웃으며 다 풀고 즐겁게 최선을 다한 그녀들에게 고마울 따름! 욕하지 마요! 착하고 예쁜 애들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렇지만 김태희 작가의 해명에도 누리꾼들은 ‘구하라 태도논란, 시청자들이 보고 결정할 문제다”, “김태희 작가의 글을 보니 이해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 작가는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작가로도 활동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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