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두 결혼 발표
가수 자두(31)의 결혼 발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녀의 출산 관련 발언이 화제다.
자두는 지난해 4월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에 출연해 7남매의 엄마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4년 만에 미니앨범 ‘자두 레스토레이션’을 발표한 자두는 컴백할 수 있게 용기를 준 친구가 연기자 윤은혜라고 밝히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자두는 6세 연상의 종교인과 11월 말에서 12월 사이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1976년생으로 두 사람은 2011년 교회에서 처음 만나 2012년 5월부터 사랑을 쌓았다.
‘자두 결혼 발표’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두 결혼 발표 7남매 엄마가 될지 궁금해”, “자두 결혼 발표 축하해요”, “자두 결혼식, 윤은혜가 축가하려나?”, “자두 결혼 발표, 강두가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