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심 “와우! 어디서 좀 노셨군요” 노래방 기계 목소리 인증

입력 2013-09-08 09: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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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기계 목소리 주인공’ 김현심이 시선을 모았다.

성우 김현심은 8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MC 이휘재 장윤정) 46대 왕중왕전 2탄에 출연했다. 김현심은 이날 우승 상품 금에 대해 “내 생일이 껴있어서 생일선물로 받고 싶다”며 욕심을 드러냈다.

상대팀인 김태우는 김현심에게 “어떤 목소리를 더빙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김현심은 “온라인게임 300편 정도 더빙했다”고 답했다.

MC들은 노래방기계 목소리이기도 하다고 소개하며 직접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현심은 “와우 어디서 좀 노셨군요”라는 노래방기계 멘트를 직접 했고, 기계에서 듣는 것 같은 실제 목소리에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김현심 노래방 기계 목소리 인증에 누리꾼들은 “김현심 목소리였구나 대박!”,“직접 들으니까 더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도전1000’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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