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윤태진, ‘야구여신’ 앞에서 웃음 끊이지 않네~

입력 2013-09-08 13: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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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윤태진. 방송화면 캡처

‘양상국 윤태진’

개그맨 양상국이 운명의 상대로 윤태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를 선택했다.

7일 방송된 KBS2 ‘너는 내 운명’에는 양상국의 반쪽을 찾기 위해 많은 여성과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가수 박일준의 딸, 고등학교 얼짱 선생님 등 많은 여성과 짤막한 만남을 가졌다.

양상국의 최종 결정은‘야구 여신’ 윤태진 아나운서였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좋아하는 취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돼 기쁘다. 함께 야구장에 놀러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MC 김구라는 “역시 미모는 못 숨긴다”며 웃었고, MC 박지윤은 “역시 웃음의 양과 비례하는 것 같다”고 말해 양상국을 웃음짓게 했다.

양상국 윤태진 운명 선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상국 윤태진 잘 어울린다”, “양상국 수줍어 하네”, “윤태진 아나 미모 걸그룹 못지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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