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난투극, 교실 한복판서 가방 휘두르며…

입력 2013-09-08 14: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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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난투극. 방송화면 캡처

‘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아역배우 김소현이 난투극 연기를 펼쳤다.

김소현은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여고생 은한결 역으로 출연한다.

8일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이 친구들의 놀림에 감정 없는 눈빛으로 그들을 무시하고 있다.

그러나 결국 김소현은 분노가 폭발한 듯 이들을 향해 가방을 휘두르며 자신의 화를 표출했다.

김소현은 ‘수상한 가정부’에서 은한결 역을 맡아 최지우(박복녀 역), 이성재(은상철 역)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난투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상한 가정부, 방송 기대된다”, “김소현 난투극, 꼭 본방사수 해야지”, “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캐릭터 잘 표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을 비롯해 최지우, 이성재, 박근형, 왕지혜, 심이영 등이 출연하는 ‘수상한 가정부’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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