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윤 여현수 결혼, 한복화보 공개 ‘고풍스러운 분위기’

입력 2013-09-08 21: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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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윤 여현수 결혼

‘정하윤 여현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정하윤과 여현수는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노블발렌티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최근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한 관계로 조용하고 경건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정하윤 여현수 결혼식의 주례는 드라마 ‘허준’으로 여현수와 인연을 맺은 이순재가 맡았으며 김범수와 이켠이 축가를 불렀다.

‘정하윤 여현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하윤 여현수 결혼 한복입은 모습이 잘 어울리는 듯” “정하윤 여현수 결혼 훈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태국 푸켓 나카아일랜드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9월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사진제공│비담우리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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