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 브루스(26·신시내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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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신시내티의 제이 브루스가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제이 브루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2회와 4회 연타석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28,29호 홈런.
신시내티는 제이 브루스의 홈런 2방에 힘입어 5회가 진행 중인 현재 2-1로 앞서 나가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현재까지 안타와 볼넷 각 한 개씩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