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웨딩화보 공개… “몸매가 이렇게 완벽했나?” 여신 자태 뽐내

입력 2013-09-09 17: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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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웨딩화보’

방송인 안선영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안선영은 오는 10월 5일 부산에서 35세 예비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안선영과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예비 신랑은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평소 안선영과 친분이 두터운 개그맨 박수홍이, 주례는 장경동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

안선영은 “서로의 생활을 받아들이며 조금씩 상대방을 위한 공간을 넓혀가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시작도 요란스럽기보다는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고 생각했고, 신랑과는 가치관이나 생각하는 부분들이 비슷해 큰 문제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결혼 준비 과정에 대해 밝혔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1998년 MBC 공채 11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 활동 및 최근 연애 전문 서적을 출간하며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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