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노아 고소인 母, “합의 無”…차노아, 과거모습 새삼 ‘화제’

입력 2013-09-09 19: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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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아 고소인 차노아 과거모습

배우 차승원의 아들이자 전직 프로게이머 차노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차노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양의 어머니는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엄마로서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탄원서를 제출하러 왔다”고 말했다.

A양의 어머니는 “증거자료를 모두 제출했는데도 조사가 너무나 오래 진행되고 있어 가족들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합의의사가 아닌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차노아는 LOL 종목에서 중단 공격수로 ‘롤챔스’에 출전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미국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해 LG IM에 합류 당시는 지원(서포터)였지만 이날 경기서는 중단 공격수로 나서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를 장식하기도 했다.

한편 차노아는 지난 3월에는 대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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