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지선, 그녀가 절망의 늪에서 인생을 기적으로 바꾼 비법은?

입력 2013-09-09 21: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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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책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이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놓는다.

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이지선이 기적과도 같은 인생 스토리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지선은 13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전신 55%의 3도 중화상을 입고도 죽음의 문턱에서 40번이 넘는 대수술과 재활 치료를 거쳐 현재 UCLA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죽음의 문턱을 지나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지선은 이날 녹화에서 끝없는 절망과 고통 속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던 자신만의 비법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지선은 피부이식 수술 이후 모공이 없어 땀 배출이 안 되는 상황에서도 ‘뉴욕 마라톤’, ‘서울 마라톤’을 통해 42.195km 마라톤 풀코스를 2번이나 완주하며 경험했던 감동적인 스토리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희망의 아이콘 ‘이지선’의 가슴 속 따뜻한 이야기는 9일(월)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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