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모델시절, 사진 모아보니 ‘절정의 야성미!’

입력 2013-09-09 2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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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모델시절’

배우 이광수의 모델시절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광수가 모델시절에 한 노부부의 생명을 구한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이광수는 모델 활동 당시 길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노부부를 목격했다. 그들 옆에는 취객이 있었고 이광수는 싸움이 난 것으로 판단,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그는 이후 노부부를 위해 목격자로 법정에 출석해 증언까지 하는 등 선행을 베풀었다고.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의 사연이 소개되면서 그가 모델 활동을 하던 당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광수는 얼굴을 찡그리며 남성미를 과시하는가 하면, 상의를 탈의한 채 식스팩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광수 모델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 모델시절, 평소에도 착하네”, “이광수 모델시절, 남자다잉”, “이광수 모델시절, 김종국한테 안 당해도 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광수 모델시절’ SBS·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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