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주군의 태양, 깜짝 출연 ‘소지섭 질투심 폭발’

입력 2013-09-12 09: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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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주군의 태양

배우 이종혁이 ‘주군의 태양’에 깜짝 출연했다.

이종혁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연출 진혁)에서 주중원(소지섭 분 분)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킹덤과 라이벌 관계인 자이언트몰의 이재석 사장 역으로 등장했다.

이재석은 등장부터 태공실(공효진 분)의 관심을 받았다. 태공실은 주중원(소지섭 분)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저 사람 정말 잘 생겼다. 나는 또 사장님이 못 생겼다고 해서 진짜 그런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주중원은 질투심을 느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 주군의 태양’ 깜짝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종혁 주군의 태양 애아빠 맞나 훈남이네” “이종혁 주군의 태양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다” “아빠어디가 잘 보고 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주군의 태양’에는 이재석의 아버지 이회장(이재용 분)이 내연녀의 품에서 사망해 태공실이 해당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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