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 3회 첫 삼자범퇴… 실점 없이 마무리

입력 2013-09-12 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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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3회초 수비에서 이날 경기 첫 번째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2회까지 3점을 내줬지만 3회초 첫 타자 윌리 블룸퀴스트(36)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 폴 골드슈미트(26), 마틴 프라도(30)를 각각 3루와 2루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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