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가자미 포획… ‘150년이나 살았다고?’ 충격!

입력 2013-09-13 15: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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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가자미 포획’

괴물 가자미가 포획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무게가 200kg에 육박하는 괴물 가자미가 잡혔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가자미는 ‘할리벗’이라는 대서양 가자미로 500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크기다.

전문가들은 이 괴물 가자미가 최소 50년 이상 살았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일부 상인들은 150년 이상 됐을 것으로 추측했다.

현지의 상인은 “할리벗은 수요가 높은 생선이다. 많은 식당에 이 가자미를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매체는 이 괴물 가자미의 가격을 약 3000유로(약 432만 원)으로 추측했다.

‘괴물 가자미 포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괴물 가자미 포획, 가자미가 저렇게 크다니”, “괴물 가자미 포획, 저건 어떻게 먹어야 하려나”, “괴물 가자미 포획,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괴물 가자미 포획’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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