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이혼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3일 오전 동아닷컴에 “알려진대로 백윤식은 현재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30살 연하의 방송사 기자와 지난해 6월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안다”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윤식은 지난 2004년 전 부인과 27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백윤식과 함께 살고 있는 큰아들 백도빈과 며느리 정시아는 백윤식의 열애를 묵묵히 지지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