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과거 백도빈 “아버지께서 아이를…” 화제

입력 2013-09-13 16: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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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의 기자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스포츠서울닷컴은 13일 백윤식이 1977년생 방송기자 K씨와 열애 중이라고 알렸다. 또한,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까지 공개했다.

백윤식과 K씨의 나이 차는 30살. K씨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보다 1살 많다. 이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백윤식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자 과거 그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의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백도빈은 지난 2011년 8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이 “백도빈에게 전화하면 항상 애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백도빈에게 “누가 주로 아이를 돌보냐”고 물었고 백도빈은 “아이는 주로 아버지가 많이 본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부드러운 매력도 있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진정한 옴므파탈이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백윤식 역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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