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불륜설 해명’

‘권상우 불륜설 해명’


권상우, 불륜설 해명 “3일밤 새우고 나왔더니 이상한 사람돼 있더라”

배우 권상우가 최근 연예가를 떠들썩하게 한 ‘불륜설’에 대해 해명했다.

권상우는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와의 인터뷰에서 “헛소문 때문에 혼났다. 드라마 촬영하느라 3일 밤 새우고 나왔더니 이상한 사람이 돼 있더라”고 한숨을 쉬며 말했다.

이어 권상우는 카메라를 보며 “좋은 아빠고 좋은 남편이다”라며 ‘불륜설’을 일축했다.

또 이날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내달 2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의 예상 시청률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예상 시청률로 42.8%를 말했다. 그 이유로 대해서는 “30%는 넘어야 드라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권상우는 “자신은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감독님이 이 인터뷰를 꼭 봐줬으면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권상우 불륜설 해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