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kg거대 라이거, 두 발 번쩍 선 모습 보니…

입력 2013-09-17 08: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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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kg 거대 라이거

419kg거대 라이거, 두발 번쩍 선 모습 보니…

419kg 거대 라이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419kg 거대 라이거’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419kg 거대 라이거는 몸무게가 무려 419kg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과 동물’로 2014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419kg 거대 라이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사는 헤라클레스(12)로, 하루에 먹는 고기의 양만 9~11kg에 달한다고 한다.

공원 측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는 거대한 몸집에 압도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특이하게 사람을 잘 따라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419kg 거대 라이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419kg 거대 라이거, 온순한 것 치고는 무섭게 생겼네”, “419kg 거대 라이거 크기에 압도됐다” “419kg 거대 라이거 아직도 자라는 중인가”라며 관심을 보였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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