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버스 사용자 몰려, “모바일 앱 이용하면 버스표 구할 수 있다”

입력 2013-09-17 16: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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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버스

추석연휴을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전쟁이 시작되면서 기차표를 미리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이 고속버스 승차권 예약 및 예매를 위해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접속할 수 있는 ‘코버스’로 몰리고 있다.

코레일 추석기차표 입석의 경우도 대부분 매진된 상태라 접속이 되더라도 페이지가 열리지 않거나 지연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고속버스 승차권 예약 및 예매를 위한 사이트 ‘코버스’에 접속하기 위해 몰리고 있지만 코버스 역시 사이트가 다운되거나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코버스 사이트는 지연되고 있지만 모바일 예매는 가능하다. 코버스 공식 어플 ‘전국고속조합’ 앱을 다운 받으면 추석고속버스표를 예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코버스’ 모바일 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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