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게임 사이트 GTA5 호평 일색 ‘10점 만점에 가까워’

입력 2013-09-17 20: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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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

‘GTA5’

세계적인 인기게임 그랜드 세프트 오토5(Grand Theft Auto 5, 이하 GTA5)가 17일 정식 국내 발매돼 화제다.

해외에서도 GTA5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해외 게임 사이트 ‘게임 인포머’는 GTA5에 10점 만점에 9.75점을 부여했다.

또 ‘게임 스팟’은 “차량 경주 미션이 있었던 전작과 마찬가지로 차량 운전 체험 부분이 만족스럽다”며 10점 만점에 9점의 평가를 내렸다.

이 외에도 여러 게임 리뷰 사이트 역시 GTA5에 높은 점수를 매기고 있다.

락스타게임즈의 인기 게임 GTA5는 게임 이용자가 자동차나 비행선을 직접 운전하는 게임으로, 행인을 치고 달아나는 등 폭력적인 성향 때문에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

이번 GTA5의 국내 발매는 PS3와 X박스360에서 즐길 수 있으며, 완전 한글화가 이뤄진 점이 눈에 띈다. 가격은 6만5000원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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