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녹색의자’. 사진제공|씨네힐
이에 앞서 10월3일 개막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프로그램 ‘박철수 추모전:영원한 영화청년’에서 처음 공개된다. 영화는 박 감독이 2005년 만들어 그해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과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동명의 작품을 각색했다. 30대 유부녀와 10대 고교생이 원조교제를 했다는 이유로 구속된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딴 영화는 박철수 감독이 시나리오를 다시 다듬었다.
[엔터테인먼트부]
영화 ‘녹색의자’. 사진제공|씨네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