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23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10월 말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앨범은 1월 미니앨범과 리패키지 앨범까지 총 2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아시아 7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재중의 첫 번째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특히 1월 미니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로커 김재중’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소속사 측은 “미니앨범 발표 후 솔로가수 김재중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이번 정규앨범은 로커 김재중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또 다른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김재중은 정규앨범을 위해 연일 곡 작업과 녹음에 매진 중이며 이번 앨범은 조금 더 대중적인 록 앨범이 될 것이다. 투어를 통해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