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25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서 최민정(왼쪽부터), 김길리, 윤재명 감독, 박지원, 장성우가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파이팅!”
2024~25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왼쪽부터 최민정, 김길리, 윤재명 감독, 박지원, 장성우)이 1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남자 에이스 박지원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자 에이스 최민정은 “국가대표 복귀 후 홈에서 열리는 첫 대회인 만큼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회는 13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뉴시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