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 ‘두려움 잊게한 생존본능…살기가 느껴져’

입력 2013-09-23 13:15:1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 연안에서 한 사진작가가 촬영한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 사진에는 독수리의 머리 부분을 발로 움켜잡은 채 부리로 독수리를 공격하는 갈매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일반적으로 갈매기는 독수리보다 힘이 약하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필사적으로 독수리를 공격하는 갈매기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다.

이 갈매기는 자신의 영역에 침범한 독수리를 공격해 물고기를 빼앗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 용감하다”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 살기가 느껴져”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 생존 본능이 두려움을 잊게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